2018년 3월 10일 토요일
[공유] 뉴욕 상위 0.1% 부자들은 어떻게 자녀를 "망치지 않고" 교육하려 할까?
뉴스페퍼민트의 번역 기사입니다(뉴스페퍼민트에 대해서는 [소개] Newspeppermint 참조).
2018. 3. 10. 뉴욕 상위 0.1% 부자들은 어떻게 자녀를 "망치지 않고" 교육하려 할까?
좋은 세상입니다. 미국의 양질의 칼럼의 한국 번역본을 거의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는 시대이니까요. 경제적으로 풍족한 부모 밑에서 "망쳐지지 않고" 잘 자른 친구들이란.. 정말 부러운 친구들이 아닐 수 없습니다. 비단 엄청난 부를 가진 사람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자식의 세상에 대한 태도, 겸손함을 어떻게 가르칠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들도 보통 사람들, 평범한 집안의 자식처럼 커준다면 가장 이상적일 겁니다. 열심히 일하고 검소한 소비자가 되며 (있는 집안에서 태어났다고) 자기가 다른 사람보다 더 낫다는 착각에 빠지지 않고 살아간다면 말이죠. 그러면서도 자신이 완전히 평범한 건 아니며, 자신이 누리는 이 많은 혜택과 특권을 남들에게 자랑하지 않고 속으로 감사하게 여길 줄 아는 아이라면 정말 더 바랄 나위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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