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포스팅입니다.
어제는 법원에 올라가다가 손에 하얀색 박스를 들고 다니는 분들이 많은 것을 보고, 급히 "그날이구나"라는 생각이 번득 들어 변협회관에 들렀습니다. 1년동안 낸 변호사회비에 대한 가장 보람찬 대가가 아닐까 합니다. 바로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선거를 가장한 변호사가방증정행사가 있었거든요. 아마 올 한해 사실 기록들고 법원 오르내리다가 가장 많이 보는가방을 저도 들고 다니게 될 것 같습니다.
올 한해 무탈하시고, 댁내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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