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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26일 목요일

스타벅스 머그컵


사무실에 네스프레소 머신을 가져다 놓고 캡슐커피를 마시기 때문에 굳이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실 일이 많지는 않지만([소개] 네스프레소), 외부에서 식후에 커피를 마시거나 할 때 가장 많이 가는 커피전문점 중 하나가 "스타벅스"입니다. 특히 스타벅스 커피의 맛 자체를 좋아해서 거의 매일 습관적으로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는 친구도 있지요. 물론 커피빈의 커피맛이 취향인 친구는 핑크 카드 도장을 꽉꽉 채워놓아서 같이 커피를 마시면 자기는 아메리카노 투샷으로 마시고, 저한테는 커피빈에서 가장 비싼 "블랙포레스트 아이스블랜디드" 이런걸 사주기도 합니다.

어쨌든 1-2년 전에 스타벅스에 갔다가 커피를 주문하면 머그컵을 싸게 살 수 있다는 이벤트가 있어서 사온 머그컵을 사무실에서 잘 쓰고 있었는데(위 사진), 사무실 식구들도 하나씩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번에 사무실 식구들에 대한 여름휴가 선물로 3개를 샀습니다(아래 사진).




 




제가 이미 가지고 있던 것과 다른 스타일로 3개를 골라와 봤는데, 포장도 예쁘게 해주는군요. 사무실의 아침 커피 타임이 더욱 향기로워지기를 기대합니다.

2017년 3월 12일 일요일

[득템] 스타벅스 로고머그


잇피플들이 하나쯤은 가지고 있다는 스타벅스 로고머그를 득템했습니다. 물론 벚꽃이 피는 봄이면 벚꽃무늬가 그려진 머그를, 크리스마스시즌엔 크리스마스기면 빨강초록 머크를, 광복절에는 테극기 문양 그려진 머그를 하나하나 사모으시는 매니아에 미치지는 못하겠으나, 커피마실 때 내용물과 관계없이 간지철철 흐르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성비 짱의 잇아이템인 것을 부정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득템 장소는 스타벅스 대치점으로, 3월 6일부터 물량소진시까지 푸드 포함 15,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머그컵을 증정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큰넘 학원시간보다 너무 일찍 도착해서 커피 한잔으로 버티려고 했던 것인데, 이벤트를 보고 치즈케익과 키위쥬스를 추가해서 15,000원 이상 구매한 것은 함ㅋ정ㅋ


덕분에 아침도 때우고 시간도 때울 수 있었습니다.



흠 사무실에서의 커피타임이 조금 더 만족스러워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