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30일 화요일

장사의 수중의 화살


지난 주 토요일에는 다니는 교회 담임목사님께서 집에 방문하셔서 간단히 예배를 드리는 가정심방이 있었습니다. 작년, 재작년에도 교구 목사님께서 오셔서 좋은 말씀(작지만 지혜있는 동물들) 해 주셨는데, 이번엔 오랜만에 담임목사님께서 심방을 와주셨네요.

이번에 오셔서 해주신 성경말씀은 시편 127편입니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이것이 그의 화살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그들이 성문에서 그들의 원수와 담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시편 127편

Unless the LORD builds the house, its builders labor in vain. Unless the LORD watches over the city, the watchmen stand guard in vain

In vain you rise early and stay up late, toiling for food to eat-- for he grants sleep to those he loves

Sons are a heritage from the LORD, children a reward from him

Like arrows in the hands of a warrior are sons born in one's youth

Blessed is the man whose quiver is full of them. They will not be put to shame when they contend with their enemies in the gate. (Psalms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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