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3일 화요일

미국 베스트 드라이브 코스 12곳

아직도 2주전에 다녀왔던 미국여행의 여운이 가셔지지 않습니다. 자동차를 몰고 해안도로를 달리면서 시시각각 바뀌는 풍광을 보던 경험은 쉽게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날이 더 맑았으면 좋았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날이 좋으면 좋은대로 흐리면 흐린대로 비오면 비온대로 다 그 때의 좋은 기억으로 남지 않겠나 싶습니다.


여행 가기 전에 캘리포니아를 소개하는 책자[윤영주/윤희상, 디스 이즈 캘리포니아, 테라(2015) - 꽤나 내용도 많고 아기자기한 구성의 안내책자입니다. 캘리포니아+라스베가스(그랜드캐년) 정도의 일정을 준비하는 분들께 추천할 만합니다]를 하나 사서 슥 훑어보기만 하였는데, 다녀와서 다시 보니 중간에 Writer's Pic이라고 미국의 베스트 드라이브코스 12곳이 소개되어 있네요(이 책에서도 허핑턴포스트가 출처라고 하여 찾아보니 The Best Roadsto drive in America 이 포스팅인 것 같습니다). 이 드라이브코스들을 달려보는 것을 만약 기회가 된다면 해보고 싶은 버킷리스트에 올려놓으렵니다. 1/12 달성 ㅎㅎㅎ

퍼시픽코스트 하이웨이 1 (캘리포니아주)

US395 국도(캘리포니아주)
레드록 시닉 로드(애리조나주)
코튼우드 패스(콜로라도주)
화이트림 로드(유타주)
고잉 투 더 선 로드(몬태나주)
블루 리지 파크웨이(노스캐롤라이나 & 버지니아주)
로드 투 하나(하와이주)
I-90 (사우스 다코타주)
내처즈 트레이스 공원도로(미시시피, 앨라배마 & 테네시주)
오버시스 하이웨이(플로리다주)
커브드 브리지 시닉 바이웨이(오하이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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