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19일 목요일

콜드브루


장안의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콜드브루를 사서 마셔 보았습니다. 출근길에 지하철역 앞에 계신 야쿠르트 아줌마께서 들고 계셔서 얼마인지 여쭤보니 아메리카노 2,000원/라떼 2,300원이라고 하시네요. 맛은 너무 진하지도 너무 연하지도 않은 적당한 맛입니다. 막입으로 더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할 수 밖에 없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뜨거운 커피를 내려마시는 것도, 아이스 커피가 너무 차갑게 느껴지는 것도 꺼려질 때 선택해 볼만한 옵션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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